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공허 포격기 (문단 편집) === 상성 === 비록 공허 포격기가 성능이 강력하다고 하지만, 비싼 가격과 긴 생산시간으로 인해 생산성은 떨어지는 편이고 이동속도도 느리며, 경장갑을 상대로 큰 효과를 발휘할 수 없어 1:1에서는 아래와 같은 상성 구도가 나온다. 하지만 2:2, 3:3, 4:4같은 팀플레이 대전에서는 아군끼리 서로 유닛을 조합하여 서로 보완할 수 있기 때문에 '''상성이 없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다른 팀원들이 시간을 벌거나 견제해줄 때 미친듯이 공허 포격기만을 모아서 한번에 빠르게 몰아치면 극상성 유닛과 붙어도 그다지 어렵지 않다. '''즉 머릿수가 많으면 광역 마법을 제외하면 상성을 무시한다고 보면 된다.''' 200vs200 땡공중전에서는 타락귀와 함께 거의 최강자급.[* 공허 포격기의 기본 DPS는 12로 기타 문제점을 제외하고 본다면 준수한 편에 속한다. 더욱이 250이라는 체력은 아무리 방어력이 0이라지만 결코 낮은 체력도 아니다.] 공유에 오고 좀 지나서 패치로 인하여 분광 정렬 사용 중 이동 속도 40% 감소라는 큰 하향을 당했다. 그래서 예전처럼 함부로 분광 정렬을 사용하면 무빙샷과 방사 피해에 녹아난다. 분광정렬 중 이동 속도 감소가 25%로 바뀌어서 그나마 나아졌지만 경장갑상대로는 하나도 나아진게 없다. * 공허 포격기 < [[히드라리스크]] * 공허 포격기 <<<< 가속장 위의 [[히드라리스크]] 히필패 소리나 듣던 자유의 날개 때 히드라리스크도 공허 포격기로는 상대하기 그렇게 좋은 유닛이 아니었다. 군단의 심장 와서는 히드라리스크는 이래저래 상향된 반면에 공허 포격기는 공속이 빨라진 것을 제외하면 대경장갑 능력이 하향되면서 더더욱 히드라를 상대하기 어렵다. 저그가 히드라만 운용할 경우 지형차 등을 이용하여 공허 포격기가 우세를 취할 수도 있겠으나 저그에 살모사나 감염충이 추가로 투입되어 진균 번식을 맞아 고립되거나 납치를 맞아 하나하나 각개격파 당하기 시작하면 더더욱 상황이 안 좋아진다. 저그가 히드라리스크를 모으기 시작하는데 굳이 공허 포격기를 쓰고 싶으면 다른 유닛을 조합해 주는 것이 좋다. 히드라가 공격속도가 하향당했지만 여전하다. 정 쓰고 싶으면 중장갑 유닛들을 다 잡아 놓고 거신 대신 탱킹이나 하자. 공허 포격기에겐 가속장 위에선 히드라 앞에선 생지옥이나 다름없다. * 공허 포격기 ≤ [[여왕(스타크래프트 시리즈)|여왕]] 여왕은 주된 공격 유닛으로 쓰이지는 않지만 해병과 더불어 광물만 먹는 유닛 중 유일하게 대공 능력이 있으며 중장갑도 아니라서 공허 포격기에 녹아내리지도 않고 대공 능력도 의외로 나쁘지 않다. 대량으로 생산해 서로 수혈해주면서 상대한다면 공허 포격기 입장에서는 답이 없다. 오히려 정면 싸움만 해준다면 히드라나 뮤탈보다도 훨씬 강하다. 맷집은 히드라의 두 배를 넘고 화력도 쓰리쿠션을 합친 뮤탈리스크와 비슷하며 사거리도 히드라보다도 더 길다. 다만 이 경우에는 여왕의 점막 밖의 답 없는 이동속도로 인해 공격보다는 방어에 적합하다. 일대일로 맞짱까면 공허가 이기지만 굳이 인구수까지 갈 것도 없이 공허도 너덜너덜해지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대결하려 하지 않는다. 따라서 보통 여왕과 공허가 만나더라도 대부분 공허가 꽁무니를 빼는 상황이거나 부화장을 지지는 공허를 떨궈보겠다고 여왕이 가시뼈를 쏴대는 상황이 많다. * 공허 포격기 < [[뮤탈리스크]] 애초에 공허 포격기는 경장갑을 잘 잡는 편이 아니어서 뮤탈에겐 정말 불리하다. 비록 공허 포격기도 공격은 강하지만, 기본 방어력이 0이라 생각보다 튼튼한 유닛이라고 볼 수 없고 생산성에서도 뮤탈에게 열세이다. 다수의 뮤탈리스크에게 공격당하면 공허 포격기는 속절없이 무너지니 주의. 다만 후반에는 스카이 토스가 풀방업이 되어있을 텐데 그러면 뮤탈의 쓰리쿠션도 별 효용이 없다. 분광 정렬 안쓰고 속업한 공허 포격기는 불사조 안쓰고도 뮤탈을 걍 녹여버린다. 하지만 공허포격기가 그정도 업이 되어 있다면 '''뮤탈리스크는 하늘을 뒤덮고도 남는데다''' 타락귀를 지져야 할 화력이 뮤탈에 낭비된다는 것 자체가 공허 입장에서는 심각한 손해다. 그리고 그정도로 뮤탈을 뽑아서 덤벼들면 집정관 꺼낼 필요도 없이 우주모함으로 체변해주면 된다. * 공허 포격기 ≥ [[타락귀]] 타락귀와 200 싸움에서 이길 수 있는 공중유닛은 공허 포격기 뿐이었다.[* 공유 시점으로는 우주모함도 가능. 뮤탈과는 정반대로, 타락귀 앞에 공허 포격기가 등장한다면 저그 입장에선 피눈물이 날 수밖에 없다.] 자유의 날개 때는 3단 충전의 존재로 인해 충전이 모자라면 타락귀를 이기기 힘들었으나, 군단의 심장에선 '분광 정렬'의 스킬로 한번에 강력한 화력을 퍼부을 수 있게 되어서 '''불과 몇 초 만에 타락귀가 싹 녹는다.''' 동인구수로 붙었는데도 타락귀는 다 죽었는데 공허 포격기는 1, 2기 죽는 상황도 손쉽게 경험할 수 있다. 다만 공허 포격기는 비싼 유닛이고, 여러 개의 부화장과 여왕의 힘으로 충원이 쉬운 타락귀의 회전력을 비춰보면 공허 포격기의 회전력이 일방적으로 불리한데다 분광 정렬을 안 쓰고 싸우면 타락귀도 그렇게 불리한 입장에서 싸우는 건 아닌만큼 공허 포격기 숫자와 분광 정렬 쿨타임에 신경써야 한다. 타락귀는 공허 포격기와 사거리도 같고 이동속도는 더 빠르기 때문에 전장 선택권을 가지는 데다가 생산성이 타락귀가 넘사벽이고 분광정렬이 빠졌을 때 덮치면 공허 포격기 입장에서도 곤란했으나 유동성 추진기가 돌아오면서 분광정렬을 쓰고 있지 않는 한 전장 선택에서 대등한 입장이 되었다. 물론 집정관이나 폭풍업을 마친 고위 기사를 대동하는게 안전하다. * 공허 포격기 < [[감염충]] 전작에 비해서 유닛들이 잘 뭉쳐지는 스2의 특성상, 다수의 공허 포격기가 진균번식에 맞았다가는 상황이 매우 심각해진다. 군단의 심장과 공허의 유산을 거치면서 진균번식이 수차례 너프당했지만, 여전히 진균번식이 제대로 들어가면 체력이 낮은 공허 입장에서는 뼈아프다.그리고 새로추가된 세균장막으로 공허 포격기 대미지를 고자로 만들거나 우모와 섞어서 쓸 경우 신경 기생충으로 뺏은 뒤 정렬 키고 우모를 잡아버릴 수 있다. * 공허 포격기 < [[살모사]] 납치로 비싼 공허를 하나씩 끊는 것도 문제지만, 기생폭탄도 문제다. 기생폭탄 한 방 정도는 버틸 만하지만 대규모 공중전이나 대치 상황에 기생폭탄을 여러번 맞으면 공허 입장에서도 부담스럽다. 사거리 짧은 공허 단독으로는 살모사를 견제할 수단이 전혀 없는 것도 문제. 물론 살모사도 삐끗하면 순삭당한다. * 공허 포격기 ≪ [[해병(스타크래프트 시리즈)|해병]] 자유의 날개 때엔 어떻게든 3단충전만 되면 해병을 쓸어버릴 수 있었지만 분광정렬로 대체된 군단의 심장에선 여러모로 불리해졌다. 비록 해병은 체력이 약해서 공허 포격기로도 손쉽게 잡을 수 있으나, 생산성 차이가 너무나도 심하고 여기에 해병이 전투 자극제를 쓰면 짧은 시간에 나오는 엄청난 화력 앞에 공허포격기는 아무것도 못하고 격추당한다. 사거리가 1 길다는 걸 이용해 지형을 끼고 싸우는 경우를 제외하면 전면전에서는 죽었다 깨어나도 해병 무리를 못 이긴다. 하지만 극초반 배터리 러시 혹은 선속업 우관 스타트를 찍었을 경우 소수 해병으로는 250의 높은 체력에 자극제 해병과 동급으로 빠른 공허 포격기를 터뜨리기도 힘들고, 여차하면 그리 낮지는 않은 깡뎀으로 지져버릴 수도 있다. * 공허 포격기 << [[유령(스타크래프트 시리즈)|유령]] 둘 다 서로에게 추가 피해를 못 주는 건 마찬가지이기에 전투 유닛인 공허 포격기가 마법 보조 유닛인 유령과 싸우면 어찌저찌 이기긴 하지만 유령은 EMP로 공허 포격기의 보호막을 전부 날려 버릴 수 있다. 유령과의 싸움은 사실상 조합싸움이 되는 경우가 많아서 단체로 보호막이 까이는 공허 포격기 쪽이 상당히 불리하다. 산개를 어느 정도 해 주거나 고위 기사의 환류로 보조하자. * 공허 포격기 ≤ [[바이킹(스타크래프트 2)|바이킹]] 중장갑에 대응하는 중장갑 함선끼리의 대결. 성능만 비교하면 공허 포격기가 좋지만, 얘랑 바이킹은 인구수 차이가 따블이라는 걸 잊지 말자. 긴 사거리와 제법 높은 대중장갑 화력을 가진 바이킹의 공격은 의외로 물장갑인 공허포격기에게는 아프게 들어온다. 생산성 마저도 바이킹이 앞서니 [* 동인구수 대비 가격 자체는 바이킹이 좀 더 비싸지만, 반응로에서 30초에 2마리 씩 뽑히는 바이킹의 생산력을 공허포격기가 감당하기는 어렵다.], 그야말로 완벽하게 카운터를 당하는 셈. 미세하게나마 바이킹이 이동속도도 빠르기 때문에 테란이 작정하고 컨트롤하면 바이킹 하나로 한 대도 안 맞고 공허를 농락하는 것도 가능하다. 분광정렬을 안 키면 바이킹의 생산력과 화력을 감당 못하고, 분광 정렬을 키면 오히려 바이킹 컨트롤에 아무것도 못하고 터져나간다. 다만 초반에 빠르게 우관을 올려 공허를 모으는 공허 올인의 경우, 바이킹보다 공허를 더 빠르게 모을 수 있어 상대 테란이 바이킹을 다수 모으기 전에 밀어버리는 것이 가능하긴 하다. 그러나 중반 이후 부터는 의미가 없어진다. 유동성 추진기가 돌아오면서 공허 포격기 쪽도 인파이트를 걸어서 바이킹을 지져버릴 수 있긴 하지만 그때쯤이면 바이킹은 단독으로 다니지 않고 해병이나 포탑을 끼고 싸울 것이다. * 공허 포격기 > [[해방선]] 물론 방사 피해 유닛이라는 특성상 쌓이면 해방선이 유리하지만 경장갑화 패치 이후로는 공허에게 주는 피해가 엄청 감소해서 소규모는 물론 쌓인 상태에서도 산개를 하면서 피해를 줄이며 이기는 것이 가능할 정도가 되어버렸다. * 공허 포격기 ≤ [[토르(스타크래프트 2)|토르]] 자유의 날개 때 경장갑 추가 피해를 입히는 대공 공격밖에 할 수 없던 토르는 공허의 밥이었다. 하지만 군단의 심장에서 새로 추가된 토르의 고충격 탄두 250mm 천벌포를 쓰면 공허 포격기에게도 뼈아픈 피해를 입힐 수 있지만 그래봐야 단일 대상. 게다가 생산성 등을 따져 보면 여전히 공허 포격기가 조금 더 우위에 있지만 공허 포격기만으로 토르를 상대하는 것은 좀 생각해 봐야 할 문제다. 만약 토르가 다수 쌓이면 재블린 미사일의 스플래시에 의외로 공허 포격기도 버티기 어려워진다. 공허 포격기의 기본방어력이 0인 탓에, 업그레이드가 뒷받침이 안되면 애써 모은 공허가 삽시간에 사라질 수 있다. 공허의 유산에서는 천벌포가 여러번 버프를 받으면서 천벌포 만으로도 공허에게는 큰 부담이 된다. 한 방의 데미지도 낮지 않은데다가, 사거리가 무려 11이라 사거리 짧은 공허로는 토르와 싸우려면 먼저 맞으면서 들어갈 수밖에 없다. 고충격 탄두의 공격 방식이 바뀐 뒤로도 동인구수 싸움은 여전히 공허가 불리하다. 공허포격기의 생산성 너프로 인해, 토르가 조금 더 유리해졌다. * 공허 포격기 < [[땅거미 지뢰]] 뭉쳐 다니는 공허 포격기는 방사 피해에 쥐약이다. 지뢰 방사 40으로 통합 패치 이후 공허가 4방 맞고 생명력 10이 남는데[* 보호막이 없으면 추가 피해를 받지 으니 체력 10 남으려면 방사 피해만으로는 4번을 때려야 된다.] 토르나 바이킹이 마무리로 한대만 톡 쳐도 공허는 터진다. 게다가 이동속도도 느려 산개가 힘들다. * 공허 포격기 < [[사이클론]] 사이클론이 롤백되면서 공중유닛 상대로는 더 유리해졌다. 사이클론의 무빙샷은 느려터진 공허 포격기에게 적합했지만 유동성 추진기가 추가되면서 공허 포격기도 빠져나오거나 지지고 들어갈 기회 정도는 생겼다. * 공허 포격기 << [[밤까마귀]] 해방선과 다르게 산개를 해도 밤까마귀가 범위 넓은 대장갑으로 공허를 걸레로 만들어주고 뒤에 있는 대공 유닛들이 요격해주면 순식간에 공허 부대가 녹아버린다. 그나마 자동포탑은 빼면 되지만 전순 상대로 정렬 써도 그 조합에서 밤까마귀가 없을리가 없다. 폭풍함 지원 없이 전순 상대했다가 떡 하니 나타난 밤까마귀가 공허에 방해 매트릭스로 석기시대 만들어버린다. 다만 방해 매트릭스의 소모에너지가 올라서 예전만큼 난사하긴 어려워졌고 유동성 추진기를 연구하면 공허포격기가 밤까마귀를 따라잡을 수도 있으므로 본대에서 떨어뜨려서는 안 된다. * 공허 포격기 = [[전투순양함]] 자유의 날개 때도 그랬지만 군단의 심장에서는 분광정렬의 영향으로 더더욱 공허가 전투순양함을 쉽게 제압하게 됐다. 하지만 전투순양함이 다수 쌓이고 야마토 포를 쓰는 것이 가능해지면 멀리서 야마토 포로 공허를 줄인 뒤 달려들거나 야금야금 갉아먹을 수 있어서 다수 대 다수 싸움이 되면 만만하지는 않다. 공허 포격기는 야마토포 한 방에 죽고, 방어력도 0 이라 생각보다 유리하지 않다.전투순양함이 쌓이게 두지 말거나 폭풍함을 이용하면 좀 더 쉽게 전투순양함을 제압할 수 있다. 공유 3.8 이후로 전투순양함의 특수능력이 전부 노코스트 쿨타임으로 바뀌면서 환류는 쓸 수 없으므로 주의하자. 4.0 이후로 밤까마귀 일정 숫자가 있다면 대장갑 맞으면 분광 정렬 써도 전순이 하나씩 녹는게 아니라 공허가 싹 다 녹는다. 패치로 야마토 포 한방에 안 죽게 되고 공허포격기의 분광정렬 중 이동속도가 증가해서 땡유닛의 상성은 공허가 유리하지만 전투순양함 곁에는 밤까마귀가 있고 5.0.9 패치로 공허포격기가 너프되면서 공허로 카운터치기보단 폭풍함을 쓰는 것이 보다 효율적이다. * 공허 포격기 ≤ [[추적자(스타크래프트 2)|추적자]] 서로 중장갑 추가 피해를 주는 유닛. 일단 숫자는 추적자가 모으기 쉬워 보통 공허가 쌓이기 전 추적자가 파고들어 제압하지만 서로 다수가 쌓이고, 공허가 분광 정렬을 켜면 추적자가 시원하게 녹는다. 소수거나 어중간한 숫자에서 추적자가 파고들면 추적자 승리, 서로 다수 쌓이고 분광 정렬 켜면 공허의 압승. 그러나 대체로 생산성에서 추적자가 월등하고 기본 이동속도도 빠른데다 점멸을 이용해 치고 빠질 수 있어서 분광 정렬을 쓰는 순간 피했다가 분광 정렬이 끝나고 붙으면 추적자 측에서도 그리 밀리진 않는다. 물론 전진 우관에서 빠르게 공허를 뽑아서 추적자가 쌓이기 전 조지는 빌드는 조심하자. 공허 포격기의 생산성이 줄어들면서, 대놓고 분광정렬 맞아주지 않는 이상 추적자쪽이 조금 더 웃어주는 매치업이 되었다. * 공허 포격기 < [[불사조(스타크래프트 2)|불사조]] 서로 피해를 엄청 주지 못한다. 중장갑에게 강한 공허와 경장갑에게 강한 불사조인데, 공허는 중장갑이고, 불사조는 경장갑이다. 사거리를 이용해 미리 선제 공격으로 제압하면 공허가 이기지만 불사조가 음이온파 수정 업그레이드를 하고 바로 달라붙으면 공허와 뮤탈 대결과 비슷한 결과가 발생한다. 가격을 따져도 공허가 손해보는 느낌이라 불사조가 약간 유리하다. 게다가 군단의 심장이 되면서 공허 포격기의 충전 기능이 분광 정렬로 바뀌고 인구수가 4로 늘었으며 불사조는 사거리가 1 늘어서 공허 포격기 쪽이 더욱 불리해졌다. 스피드 면에서도 불사조가 공허보다 빨라서 치고 빠지기 쉽고 위험하면 도망칠 수도 있으므로 공허가 여러모로 손해보는 전투를 강요받는다. 방어력이 0이라 해방선도 불사조에 털리는데 공허 기본이속 상향되었어도 유리한 감이 없다. * 공허 포격기 < [[집정관(스타크래프트 시리즈)|집정관]] 서로 추가 피해를 주지 못하는 건 마찬가지지만[* 자유의 날개에선 공허 포격기 공격에 거대 추가 피해가 있어서 약간이나마 DPS 상승이 있었다.] 공허가 사거리가 훨씬 길고 지형을 이용하기 쉽다는 점에서는 다소 유리. 하지만 집정관은 맷집이 좋고 방사 피해를 줘서 평지에서 그냥 싸우면 집정관 다수가 뭉친 공허 여럿을 순식간에 녹일 수도 있다. 결국 상황에 따라 상성이 갈린다. 덤으로 집정관이 수호방패의 지원을 받으면 공허의 공업과 집정관의 쉴드업이 같다는 전제하에 DPS가 2/3로 폭락하니 파수기의 활용여부도 크게 작용한다. * 공허 포격기 > [[폭풍함]] 폭풍함을 때릴 상황이 안 나오면 멀리서 쏴대는 폭풍함에게 공짜로 얻어맞아 터져나가지만 공허가 달라붙어 분광 정렬을 쓰면 폭풍함이 시원하게 녹는다. 따라서 공허는 어떻게든 폭풍함에게 달라붙는 것이 중요. 서로만의 상성을 비교하면 역시 공허 포격기가 유리한 편이다. 하지만 공허 포격기로 폭풍함을 자신있게 제압하기는 힘든 것이, 지상에서 고위 기사 등이 지원하는 와중에 폭풍함에게 달려들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이런 이유로 보통은 폭풍함이 보이면 공허 포격기보단 맞폭풍함을 뽑는다. 중요 컨트롤은 공포의 분광 정렬 지속시간동안 계속 공격하는 것인데, 그냥 [[어택땅]] + 분광 정렬 on이면 처음 보이는 폭풍함은 녹이지만 이후 공격이 버벅이게 된다. 폭풍함은 이미 공격범위 내에 적이 있는 공중유닛의 특성상 아군끼리 서로 밀면서 자꾸 퍼지는데 공허 포격기는 한 놈 녹이고(멈춤) → 앞으로 이동 → 녹이고 → 앞으로 이동... 을 반복하면서 공중 유닛 특유의 느린 가속으로 엄청난 딜로스가 생기게 된다. 차라리 폭풍함이 2번 공격할 때까지 접근해서(이러니저러니해도 공허 포격기 2대로 접근하면 싼편.) 분광정렬 on + 어택땅을 누르자. 즉시 한기당 노업기준 대 중장갑 dps 32씩 특유의 딜로스 없는 인스턴트 공격으로 쑥대밭을 만들 것이다. 거기다가 대격변 패치 이후 공허 포격기가 약간 빨라진데다가 폭풍함 인구수가 6으로 올라가서 예전만큼 많이 뽑기 어려워져서 더 상대하기 쉬워졌다. 3차 대격변 패치로 폭풍함의 이동속도가 증가해 공허 포격기로는 답이 없다. 그러고도 인구수가 5로 낮아지고 내구력이 낮아진 대신 이속이 올라가서 짤짤이에 당하지만 유동성 추진기를 연구하는 순간 폭풍함은 강제 인파이트에 걸려들 수 있다. * 공허 포격기 ≤ [[우주모함]] 폭풍함을 상대할 때와 비슷하지만 우주모함의 화력은 기본 방어력이 0인 공허 포격기에게는 매우 부담돼서 지원 병력이 있을 때 공허 포격기로 우주 모함을 노리기란 쉽지 않고, 사거리도 폭풍함보다 짧을 뿐이지 공허 포격기보다는 충분히 길어서 소수끼리 동인구수로 맞붙는다면 거의 우주모함을 이길 수가 없다. 다만 우주모함에게도 공허 포격기의 무자비한 중장갑 공격력은 압박으로 다가오기에 공허 포격기의 극단적으로 낮은 맷집에만 유의해주면 우주모함을 순식간에 격추시켜버릴 수 있다. 공허의 유산 초기에는 우주모함에게 추가된 요격기 사출 때문에 경장갑인 요격기만 주변에 뿌려놓고 도망쳐버리면 안습해졌지만 대격변 패치 이후 요격기 사출이 삭제되고 군심 때보다 체력 50 줄었다는 것을 감안하면 오히려 더 상대하기 쉬워졌다. 대격변 패치 이전에는 우주모함의 초월적인 화력과 무빙샷에 밀리는 감이 있었고, 밑에 고위 기사나 집정관의 엄호가 있다면 답도 없는 수준이었지만, 패치로 인해 이동속도가 증가하며 상황이 변했다. 이제 우주모함으로 거리를 유지하며 점사로 공허를 터뜨리는 것이 어려운 상황으로 변했고, 3차 대격변 패치로 분광정렬중 이동 속도가 증가하면서 상성은 완화되었다. 그래도 비용이 롤백 되었기 때문에 우주모함쪽이 약간 더 유리하다. * 공허 포격기 = [[모선(스타크래프트 2)|모선]] 덩치도 크고 중장갑이며 다른 고급 유닛들에 비해 DPS도 우수하지 않은 모선은 공허 포격기의 먹잇감이다. 다만 모선 주위에 은폐되어 있는 모선의 호위 유닛들은 조심. 사실 모선이 등장하는 타이밍이면 호위부대도 없이 모선만 깡으로 굴리는 유저는 절대로 없으니 모선과의 1:1은 거의 의미없는 매치업이긴 하다. 조합싸움이 될 경우 은폐장 속의 유닛들을 감지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모선에 접근하기도 전에 오히려 호위병력에 갈려나간다. 결정적으로 사거리 짧은 공허는 모선에게 접근도 못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